반응형
힘든 한주를 마치고.......금요일입니다.
오늘은 일찍 가고 싶었어요.
일찍 가는 만큼 주말이 일찍 올테니까요...
그런데 꼭 마쳐야 할 일이 생겨
퇴근시간을 지키지 못하였습니다.
이제 마쳤으니 집으로 돌아갈거예요.
그런데 통근버스가 없어
돌아가는 길이 참 멀고 힘들겠어요...
일주일간 열렬히 일하고
저는 이제 쓰러집니다....
풀썩!!!!!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잇힝~~~~ 역시 집이 좋군화!!!!"
"몇시간 늦었으믄 어떠냐 주말 만세라는!!!!!!"
"홍홍홍 녹는다 녹아 =ㅂ="
그런고로 -ㅂ-/
이부자리에 지지러 가겠습니다!!!!!
덧: 사진의 아이는 보금자리길에 살고 있는
인심좋은 대부냥입니다.
항상 꾀돌여사의 아가 한둘을 돌보며 데리고 다니시지요.
나이도 무척 많다고 밥주시는 캐어맘께서 말씀하시더군요.
이녀석도 올겨울 무사히 보내고 오래오래 만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고양이를 부탁해]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반응형
'[고양이로 쓰는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양이로 쓰는 일기] 흐아아아~~~품 -ㅅ- (12) | 2009.01.13 |
---|---|
[고양이로 쓰는 일기] 아오!!!! 다 댐뵤!!!!! (12) | 2009.01.12 |
[고양이로 쓰는 일기] 나 집에 보내줘........;ㅁ; (11) | 2009.01.09 |
[고양이로 쓰는 일기] 졸려 죽겠수....-_- (13) | 2009.01.09 |
[고양이로 쓰는 일기] 아침에 눈뜨고 행복했답니다 ㅡㅠㅡ (13) | 2009.0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