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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팔백하고 서른번째
오잉?
저 남자....
왠지 낯익다.
나의 첫사랑이었었나?
두번째 사랑이었었나?
내가 찼던가?
아니면 차였던가?
아....
밥주는 아저씨였구나....
예상 못한 곳에서 자주 보던 길고양이를 만나면
녀석도 의외인지 한참을 저 사람이 그사람 맞는가?
하는 표정으로 쳐다보다가 아는체 하곤 한다.
사족: ...근데 그게 되게 웃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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