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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구백하고 여든하고 다섯번째
가끔 정신없이 바쁜 날이면
아무도 모르는 곳에 숨고 싶을 때가 있다.
혹시 숨어있는 나를 보아도
아는 척 하지 말아줬으면 싶을 때가 있다.
"아...아는척 하지 말아요!
지금 열심히 하고 있어요!
열심히 하고 있는데... 거기 더 얹지 말아요. ;ㅁ;/"
뭐 그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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