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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이천하고 마흔하고 다섯번째
나름 숨는다고 숨어놓고
훔쳐보느라 눈이 마주쳤다.
숨으려고 마음 먹었으면
꼭꼭 숨어야 하는데
그놈의 호기심이 뭔지
자꾸 훔쳐보다 홀랑 들킨다.
숨박꼭질도 밀당 같은건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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