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이천하고 이백하고 열하고 다섯번째
한옥과 고양이는 잘 어울린다.
야트막한 한옥 담장은 고양이가 걷기 적당하고
햇볕에 데워진 기와골은 몸 누이고 배게삼기에 딱이고
툇마루는 아래에서 비를 피하기 딱이라
가끔 한옥은 고양이를 위한 집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Blog: http://rara1733.tistory.com/
twitter: rara1733
FaceBook: rara1733@nate.com
Instagram: rara1733
반응형
'[행복한 고양이엽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한 고양이 엽서 2217> : 시차적응 더럽게 안된다. (2) | 2016.12.13 |
---|---|
<행복한 고양이 엽서 2216> : 공항패션 (0) | 2016.12.08 |
<행복한 고양이 엽서 2214> : 베개는 형아 베개가 최고다. (0) | 2016.12.06 |
<행복한 고양이 엽서 2213> : 주말이 훌쩍 떠나가버렸다. (2) | 2016.12.05 |
<행복한 고양이 엽서 2212> : 마음만 앞서가고 있다. (0) | 2016.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