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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한 월요일.....
만만해 보이는 일감이 들어왔습니다 ㅡㅠㅡ
오호!!! 요것봐라?
설렁 설렁 놀며 하면 되겠네?
그런 가벼운 마음으로 일감을 살살 굴려보는데.....-_-
삐긋!!!!!!
"더헙!!!!!!!"
"미....민망하게 겨우 이런일에 삑사리를 ㅡㅡ;;;;;"
"....쪽....쪽팔리다"
그래도 굴하질 않고 다시 새마음으로 일을 살살 시작했지요....
"오호!!! 그래!!!! 좋았어!!!!!"
오늘따라 묘하게 일이 잘 되어 저도 흥이 났어요 ㅡㅠㅡ
"으하하하!!!! 왜 이렇게 일이 잘되지? 혹시 난 천재?"
"이참에 화려한 나의 일처리 솜씨를 자랑하는거다!!!!!"
라고 야망을 불사르고 있었는데......
삐끗........
...............
까불다가 지금까지 하던 일을 다 날렸다는 -_-;;;;;;;;;;;;;
백업도 없는데 ;ㅅ;//
흑흑흑흑
그래서 지금은.....
"크아아아!!!!!! 이자식!!!! 덤벼!!!!!!"
이러면서 맹렬 버닝중.....
근데 아까 했던일 또 할라니까 매우 슬프다는 ㅡㅜ
결론: 그래서 야근이라는.....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고양이를 부탁해]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 불쌍하걸랑 추천 한방 꾸욱!!! 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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