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있는 가게] 미래동물병원 크림이와 슈가

동네 미래병원앞을 지나다보니....

크림아 ;ㅁ;!!!

 

너 산책하는고양?

앙? 뉘겨?

 

나야 나!!! 저번에 너 홀딱벗고있을때 찍어간 사람 >ㅂ<//

 

 

홀딱 벗고있을때 ㅡㅡ;;;;;;;;

어!! >ㅂ<

뭐 그딴 어두운 과거를 =_=

이쁘자나!!!! >ㅂ<

 

 

 

그동안 슈가는 ㅡㅡㅋ

누구지?

누구지?

누구지?

누구지?

후덜덜덜

 

 

 

떨고 있었습니다 =_=

Commented by 얼큰이 at 2007/02/20 00:20

진짜 겁먹은 표정이네요, 맨 아래사진의 고양이.

Commented by yu_k at 2007/02/20 00:23

냥이가 카운터 보고 있는 것 같아요;=_=

Commented by 호랭이군 at 2007/02/20 23:29

아 미치겠다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mmented by 뇌를씻어내자 at 2007/02/21 11:17

꺄~ 건강하게 잘 살고 있네요. 쟤 홀랑 벗겨놨을 때 진짜 너무하다 싶었는데... 그 불쌍한 표정이라니.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7/02/21 11:55

얼큰이님
글쎄 뭐 겁먹은건 아니고....

원래 좀 억울이 인가봐요^^

yu_k님
네 >ㅂ< 딱 그 삘입니다요 >ㅂ<

호랭이군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살이지?

뇌를씻어내자님
^^ 이제 다 자랐더군요

Commented by hkmade at 2007/02/24 23:32

오리냥이 가라사대.
얘는 털을 벗겨도 이쁘네.
주인공이나 혹은 주인공의 맞수.. 우울함과 비장미가 있는 카리스마가 느껴져..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고양이를 부탁해]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