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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사백하고 여든한번째,


살다보면 때로는
혼자 걸어가야 할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 나의 뒷모습이
초라해보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덧:
간혹, 인적이 드문 골목길에서
골목 한가운데를 걸어가는
길고양이들을 보곤 합니다.

어쩌면 아이들은
길 가운데를 걷고 싶지만
우리가 두려워
갓길로 걷는건지 모르겠다는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고양이를 부탁해]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홍대앞 카페에서 "디디다"에서 6월 18일까지
"행복한 길고양이 엽서" 사진전을 하고 있습니다.




차린 것은 없지만 많이들 놀러와주세요^^


찾아 오시는 길은 상수역 1번 출구로 나오셔서
20m 가량 직진하시면 오른쪽에 위의 포스터가 보입니다.

또는 홍대 정문에서 극동 방송국방향으로 직진하세요.
극동 방송국을 지나 상수역이 나올때까지 직진하시고
상수역에서 우회전 후 진긴 20m 입니다.

혹 사진을 구매하시고 싶으신 분은 카페에서 일하는 분께 문의하여주세요.

수익금은 디디다 투쟁기금과 길고양이 보호단체에 기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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