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우산의 앙냥냥 월드

호기심과 두려움과 걱정스러움,



낯선이에게 다가간 아기 고양이들을

엄마 고양이가 걱정스레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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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히카루 at 2008/10/01 09:01

꼭 아가사자가 빼꼬옴~ 하고 있는 것 같네요.... 이쁘다...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1 09:10

네 빼꼼중이십니다

Commented by toxx at 2008/10/01 09:01

으악!!
아침부터 두근두근두근..심장에 좋지 않은 귀여운 아기냥들이구만유..ㅍ/////ㅠ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1 09:15

아하하하하
그래도 좋자나요 ///ㅂ///

Commented by 아슈★ at 2008/10/01 09:03

호기심천국아갱이들이네요..아..귀여워요..눈망울..꼬오옥..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1 09:15

네 애들 호기심이 잔뜩이죠? =ㅂ=

Commented by 시엘레이스 at 2008/10/01 09:08

컥.. 순간 마시던 커피 뿜을 뻔 했어요.
과도한 귀여움은 심장에 안좋습니다ㅠㅠ♡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1 09:15

어이쿠!!!!!! -_-

격뿜하실뻔 하셨군요........

후덜덜덜덜

Commented by 유레카 at 2008/10/01 09:13

종이우산님은 전생에 고냥이???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1 09:16

아니 ㅡㅡㅋ

고양이랑 오래 살아 고양이화가 진행중인 인간입니다 ㅡㅠㅡ

Commented by 현재진행형 at 2008/10/01 09:23

저런 얼굴로 바라보면~ 이쪽은 흐늘흐늘흐늘.... >.<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1 09:45

아 녹죠 녹아 =ㅂ=

Commented by Hizzin at 2008/10/01 09:29

크르를를릉 ㅠㅠㅠㅠ
당장에 바탕화면 체인지 ㅠㅠㅠ엉엉엉. 종이우산니이이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1 09:46

??
네 저 밉다굽쇼? ;ㅁ;??

Commented by 레이시님 at 2008/10/01 09:45

아가들한테 뽀뽀 백만번 날려주고 싶어요!!!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1 09:46

아가들이 아마 싸닥션으로 보답할듯 하군요^^

Commented by Ezekiel at 2008/10/01 10:39

아앗 분신!!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1 10:47

으허허허허허허허
머리만 분신?

Commented by 페리 at 2008/10/01 11:25

아아아아 ;ㅁ; 아가들 너무 이쁩니...;ㅁ;
이리오렴 아가들아;ㅁ;!!! 싸닥션이라도 갠츈아;ㅁ;!!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1 11:40

으허허허허허
싸닥션 맞으시다 얼굴에 발톱 박힙니다 ㅡㅡ;;

Commented by Silverfang at 2008/10/01 11:29

아이코~~~ >_<
귀여운 것들... ㅠㅠ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1 11:40

아하하하하하
정말 귀엽죠? =ㅂ=

Commented by 청월 at 2008/10/01 11:40

코, 코피가, 코피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아가들아 한번만 만져보자 우와아아아아아앙!!!;ㅁ;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1 12:03

어허허허허
손길은 허락치 아니하더군요

Commented by 사과향기레몬 at 2008/10/01 11:51

이두묘 인줄 알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1 12:04

으허허허허허
이두묘 =ㅂ=

Commented by 견습기사 at 2008/10/01 12:31

아침..이 아니라 낮이지만 아무튼, 우와아아아? ;ㅁ; 감탄사밖에 안 나오는 꼬마들이네요!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1 12:58

아하하하하하하하
애기들 너무 예쁘지요? =ㅂ=/

Commented by KINY at 2008/10/01 14:45

아니,이런 건강에 나쁜 포스팅을.. ㅠㅠ...
정말 화들짝 놀랬어요;;;;

저희 마당 구석에서 아깽이들의 목소리가 나더군요.
전엔 가끔 났는데
어제 오늘 확 우렁차졌어요.
조만간 똥꼬발랄한 모습을 보게되지 않을까 기대중입니다^^
그애들도 슬슬 생후1개월이 되어가기도 하구요~
(통덫제작이 시급해지는군요;;)
똥괭들 사진 찍게되면 보여드릴께요^^!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1 14:55

오오오오오
기대됩니다!!!!!!

그런데....통덫 구조를 그린 그림 있는곳 알려드릴까요?

Commented by KINY at 2008/10/01 16:34

앗,지난번에 알려주신 곳보다 더 자세히 볼 수 있는 곳이 있는건가요?
감사합니다 ㅜ.ㅜ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1 17:06

저도 몇가지 알아보았는데 개인 자작이 쉽지도 않거니와 비용도 꽤 들겠더군요....

무난한 형태로 링크 몇가지 더 넣었습니다.

Commented by 마콜로 at 2008/10/01 17:15

끄아악~~~ 끄아악~~~~
저 눈 저눈~~~~
아름다워요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1 17:21

으허허허허허
크리 작렬했군요 ㅡㅠㅡ

Commented by 얼큰이 at 2008/10/01 21:32

우어어~, 오늘 하루의 스트레스와 피로를 싹~ 날려주는 귀여운 아갱이 두마리군요!!
엄니 걱정시키지 말고 건강히 크기를....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2 10:39

아하하하하하
그러게요 건강하기를...

Commented by catjo at 2008/10/02 20:42

오로지 눈팅뿐이었는데, 요거는. 아주 그냥 확. ㅜㅜ
신음소리 뱉어내게 만드네요.
종이우산님 사진 짱이라는 말.. 그동안 하고 싶었는데, 이 사진에 몰아답니다.
종이우산님 사진 짱! -0-)b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02 21:14

아.....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덧글로 자주뵈어요~~

Commented by 더위엄마 at 2008/10/05 22:36

아우...아가들 어쩌니.....저도 어제 아가들 몇마리 발견했어요....요즘 풍년이죠 .....얼른 얼른 입양들되야 할터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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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삼백하고 스무두번째,

파란 문 옆, 하얀 벽 앞에
고양이 한마리가 앉아
햇볕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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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아슈★ at 2008/09/30 09:46

햇볕을 즐기고싶을정도로 오늘 많이 추워졌어요. 감기조심요~~~~~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09/30 09:56

그러게요.....
봄가을이 환절기로 이름을 바꾸는 통에 ㅡㅡ;;;;

Commented by KINY at 2008/09/30 10:07

색의 조화가 참 예쁘네요.
영화 포스터 같아요^^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09/30 10:15

네 저도 저 색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ㅂ///

Commented by 유레카 at 2008/09/30 10:11

고양이가 예술로 승화시키는듯한 ㅋ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09/30 10:15

네 자세도 아주 좋죠 ///ㅂ///

Commented by 뇌를씻어내자 at 2008/09/30 12:18

으아아아아아, 이 사진 내놔요, 내놔!!!!!!!!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09/30 12:57

ㅡㅡ;;;;;;;;
어이쿠...........

무섭습니다

Commented by 얼큰이 at 2008/09/30 14:35

어떻게 저런 자세가..... 고양들은 정말 유연해요.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09/30 15:05

네 참 유연하시죠 들

고양이 자세 흉내내다가 잘못하면 ㅡㅡ;;;;;

골로 갈수도 있습니다

Commented by 현재진행형 at 2008/09/30 15:03

공방 앞의 고양이. 어여쁜 사진입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09/30 15:05

아 감사합니다 ^^

빛이 참 예쁘죠?

Commented by 페리 at 2008/09/30 15:56

헛, 고...고양이가 요가해... 요가해.......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09/30 19:13

고양이는 삶이 요가라오

Commented by 라엘 at 2008/09/30 23:31

아이고 좋네요. ^ㅅ^ 햇살이 살큼 들어오고, 고냥씨는 우아하게 요가를...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09/30 23:44

네 ///ㅂ///

우아하게 요가하는거시 왠지....

발레리나 스트레칭하시는듯 ///ㅂ///

Commented by 더위엄마 at 2008/10/05 22:54

섹쉬한 그루밍임당.....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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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olta Alpha7 + Minolta AF 80-200mm F2.8 + FUJI AutoAuto200 + Costco scan]

우리는 어렸을때

보이지 않는것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나이를 먹어가면서

보이는 것만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젠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있습니다.


어쩌면 우린

나이를 먹어가면서

점점 더 시야가

좁아지고 있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왠지

보이지 않는 것들을

상상만으로 볼수 있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접기

Commented by Hizzin at 2008/09/26 08:58

:)
오늘부터, 종이우산님의 행복한 고양이 엽서를 바탕화면으로 쓰기로 하였습니다<
매일매일 잘 부탁드립니다. (....)
금요일이군요, 기운내십쇼!!!!! 으랏챠!!!!!!!!!!!!!!!!!!!!!!!
저는 비록 내일도 출근하지만 ㅇ <-<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09/26 09:38

아하하하하
우연이군요

저도 바탕화면으로 쓰고 있는데 =ㅂ=

Commented by 아슈★ at 2008/09/26 09:01

보이지 않는것...보이는것...보고싶은것......어린시절에는 정말 보이지 않는것들이 보였던 기분이 드네요.

금요일이니깐....화이팅입니다.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09/26 09:38

음 그랬던거 같아요 ㅡㅠㅡ

Commented by grrrr~♬ at 2008/09/26 09:05

냥갤에서 종이우산님의 사진과 좋은 글들 잘읽고 느끼고 하고 있습니다.

항상 감탄하며 보다가 댓글이라도 남기면 혹시나 힘이 되실까 하구요^^

힘내서 더 좋은 사진,글 부탁드려요.

고맙습니다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09/26 09:38

어이쿠....감사합니다 =ㅂ=
힘이 무럭무럭 솓는군요 ^^

Commented by 아이 at 2008/09/26 10:04

아..저번에 부탁드린 비밀글은, 우유관련 포스팅에 남겨진 리플에 대한 거였어요. 평소에는 상관없구요^^;; 뭐 다들 그 포스팅에 엮였으니; 인제는 일부러 비밀글 안 주셔도 됩니다~

관련없는 댓글 죄송해요^^;;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09/26 10:16

으허허허허허허허
그랬었군요 =ㅂ=

....속았다 OTL

Commented by shyuna at 2008/09/26 10:24

아이쿠 이쁜 것들
덕분에 오늘 하루도 힘내보겠습니다!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09/26 10:35

옴화화화화

오늘 하루 화이팅하세요 =ㅂ=

Commented by KINY at 2008/09/26 11:01

아..
금요일인지라 에너지가 고갈되어 마음은 이미 퇴근했는데(사실 마음은 아직 출근 안했는지도;)
아깽이들이 응원해주는군요 ㅜ.ㅜ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09/26 11:22

아 저도 마음은 이미 집으로 =ㅂ=

Commented by 미르나르샤 at 2008/09/26 11:07

여전히 어리고 싶네요-_ㅠ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09/26 11:23

응? 저요? =ㅂ=?

Commented by 얼큰이 at 2008/09/26 13:34

어린 시절에 정말 좋았는데요......
아갱이들은 언제봐도 귀엽군요.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09/26 13:38

네 아갱이들은 늘 옳아요 ;ㅂ;/

Commented by 페리 at 2008/09/26 16:05

아갱이다 아갱이....ㅠㅠ
언제나 옳은 아갱이.... ㅠㅠ
확실히 나이가 먹을 수록 접하는것도 받아들이는 것도 선택적이 되어가는 것 같고,
그런만큼 점점 좁아지는 것 같아서 슬퍼요;ㅅ;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09/26 16:14

네 나이먹으면 더 넓은 세상을 노닐줄 알았는데

더 좁더군요

Commented by Ezekiel at 2008/09/26 18:03

한마리 더 업어올까....

Commented by 더위엄마 at 2008/09/29 16:13

근데 정말 나이가 먹으니 어쩔수 없더이다...보기싫은건 .......안보고싶다는..........겁이 많아져서 그런다 하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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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삼백하고 열아홉번째,

그런 날이 있습니다.

왠지 아무것도 하기 싫어

자꾸 뒹굴거리며 늦장부리는

그런 날이 있습니다.


그런날은 왠지

삶의 3분의 2를 꿈꾸며 보내는

고양이들이 너무 부러워집니다.

더보기

접기

Commented by 아슈★ at 2008/09/24 11:38

저도 3분의 2를 좀 꿈꾸며 보내고 싶다는....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09/24 13:07

아....거 조쵸 =ㅂ=

Commented by 뽀도르 at 2008/09/24 11:40

혹시 이 녀석은 고양이의 탈을 쓴 강아지라는...현재 이름 나비?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09/24 13:07

아뇨 이아이는 다른아이입니다 ^^

Commented by 레이시님 at 2008/09/24 11:49

잠자고 있는 녀석들을 보면 정말 부러워요!! 보다보면 졸려서 같이 졸아서 문제지만;;

사진속의 아가 평화로워보여요+_+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09/24 13:08

네 무지 평화롭게 보이지요^^

Commented by 미르나르샤 at 2008/09/24 11:54

저도 같이 데굴데굴 하고 싶어 지는군요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09/24 13:09

아웅
저도 그러합니다 =ㅂ=

Commented by 히카루 at 2008/09/24 11:54

일이 없어요...[데굴데굴]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09/24 13:10

거 부럽구랴 ㅡㅠㅡ

Commented by 유레카 at 2008/09/24 11:58

팔자가 늘어진 냥이 ㅠㅠ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09/24 13:10

음 뭐 꼭 팔자가 늘어진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럴땐 부럽죠

Commented by DEMON13 at 2008/09/24 12:34

아름다워요...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09/24 13:10

아하하하하
고양이의 자태가 너무 아릅답죠? ^^

Commented by 더위엄마 at 2008/09/24 12:53

우와...대단한 미묘가 되겠어요;.....우옹,,,,,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09/24 13:10

네 이쁘게 자라겠더군요 ㅂ=

Commented by 경쓰 at 2008/09/24 14:03

그러게요. 저희 냥이들은 아까 주식캔 먹고
지금은 이불 위에서 뒹굴뒹굴 냥이들 팔자가 상팔자에요.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09/24 14:29

어허허허허
상팔자군요 =ㅂ=

Commented by 현재진행형 at 2008/09/24 14:25

느긋함은 고양이의 미덕이죠. ^^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09/24 14:29

음 맞아요 ㅡㅡ;;;

Commented by Ezekiel at 2008/09/24 14:42

나비인줄알았심다 ㅎㅎ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09/24 15:01

아하하하하하
닮았죠? ^^

Commented by 얼큰이 at 2008/09/24 21:30

아아, 저도 조롬코롬 퍼지고 싶네요.....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09/25 10:40

아 조쵸 그거 ;ㅂ;

Commented by 모던뽀이 at 2008/09/24 23:32

무방비상태 포즈.
평화로움 그 자체네요. 좋다~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09/25 10:40

네 참 평화롭죠? ^^

Commented by 페리 at 2008/09/25 02:20

저도 같이 꿈꾸고 싶어집닏.......(먼 산)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09/25 10:41

일단 잠을 드시오 ㅡㅠ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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