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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오백하고 여든하고 아홉번째,
오랜만에 풀린 날씨에
길고양이가 지친 얼굴로
해바라기를 하고 있다.
지난 추위에
어찌 밤을 보냈는지
마음 한켠이 짠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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