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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오백하고 아흔하고 여섯번째,

바쁜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와 곰곰히 되돌아 보면
아무것도 한 것 없이 느껴지는 날이 있습니다.

분명 하루 종일 정신없이 바빴음에도
아무것도 한것 없이 그렇게 느껴지는 날에는
왠지 하루를 도둑 맞은 것처럼 느껴집니다.

하루를 도둑맞지 않게
오늘은 반드시
기억에 남는 무언가
남겨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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