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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오백하고 아흔하고 여덟번째,


목을 길게 빼고 내어보아도
아무것도 없는 그런 날도 있습니다.





정말?
정말 아무것도 없는거냐?

....미..미안 오늘 난 개털이란다 -_-;;;;;;




아무것도 줄 것 없는 날은
꼭 줘야하는 것이 아님에도
나의 빈주머니가
괜히 미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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