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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칠백하고 스물하고 일곱번째,
갖고 싶은 것에 손을 뻗으면
닿을 듯, 말 듯
애 태울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내민 손을 거두어야 할지
아니면 더 길게 뻗어야 할지
아직 알지 못해
종종 미련을 남기곤 합니다.
내민 손을 거두어야 할지
아니면 더 길게 뻗어야 할지
아직 알지 못해
종종 미련을 남기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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