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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칠백하고 마흔번째,
아무리 좋아하더라도,
상대의 개인 공간까지
흙발로 들어가려 하지 말아요.
누구나 자신 안에
성역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성역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덧:
회양목 아래, 카메라만 들이밀고 찍은 사진에는
깜짝 놀란 아기 고양이의 사진이 찍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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