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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칠백하고 여든하고 첫번째,
엄마랑 아가랑,
사실 아가는 엄마랑 있는 모습이
가장 보기 좋습니다.
덧:
엄마 반야의 여섯 아가 반야중
둘이 남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입양을 원하며 찾아오셨지만
이녀석들은 엄마와 헤어지기 싫어서인지
열심히 도망다녀 포획하지 못했다더군요.
경비 아저씨께 여쭤보니 허허 웃으시면서
"이제 그냥 여기서 사는거지 뭐~" 라고 하셨습니다.
이녀석들은 엄마와 헤어지기 싫어서인지
열심히 도망다녀 포획하지 못했다더군요.
경비 아저씨께 여쭤보니 허허 웃으시면서
"이제 그냥 여기서 사는거지 뭐~" 라고 하셨습니다.
추운 겨울이 다가오고 있지만
남아있는 두마리 아가 반야가
이 겨울을 무사히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남아있는 두마리 아가 반야가
이 겨울을 무사히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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