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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팔백하고 마흔하고 두번째,
지붕위 길고양이 한마리가
낯선이에게 잔뜩 긴장하고 있다.
낯선이에게 잔뜩 긴장하고 있다.
인석아,
너무 그러지마라....
우리 둘,
지난 가을에도
만났었단다.
덤:
이렇게 장난스럽던 녀석이
어느덧 중고양이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다시 볼수 있어
참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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