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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팔백하고 일흔하고 세번째,
낯선 것을 접할 때,
잔뜩 긴장하여
바짝 얼어 붙곤 하였습니다.
지나고 생각해보면
그땐 대체 왜 그렇게 긴장했었는지
왜 그렇게 바짝 얼었었는지 우습지만
그래도 그때는
나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느라
그렇게 긴장했던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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