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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팔백하고 일흔하고 첫번째,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항상 반짝 반짝 빛이 나면
참 좋겠습니다.
덧1:
사진 속의 아이는
집 근처의 치킨집에 얹혀 살아가는 아이입니다.
작년 겨울,
어미를 잃고
치킨집에 찾아온 것을
손님들이 남기고 간
치킨을 챙겨주던 것을 인연으로
그 후, 날마다 찾아와 문 앞에 앉아
손님을 맞고 있다고 합니다.
다행히 오고 가는 사람들도 기특하게 여겨
이 아이를 위해 사료를 전해주거나,
먹던 치킨을 나눠 주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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