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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구백하고 스물하고 여섯번째,
어릴때,
동네 친구와 싸우다가
친구를 다치게 하고
야단 맞을 일이 두려워
숨어버렸다가
온 동네 어른들이
저를 찾아 헤멘 일이 있습니다.
그냥 한번
야단을 맞으면 끝나는 일었는데
그 한번이 두려워 숨었다가
온 동네를 소란스럽게 만들고
또 더 큰 벌을 받게 되었었죠.
그런데 살다보니
세상을 사는 일도 똑같더군요.
그저 그때에 비해서
몸이 자란 만큼
스케일만 커졌을 뿐이더군요.
살면서
조금 더 용기를 내야겠습니다.
내가 저지른 일들에
스스로 부끄러워할지언정
감추려 들지는 말아야 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야단을 맞으면 끝나는 일었는데
그 한번이 두려워 숨었다가
온 동네를 소란스럽게 만들고
또 더 큰 벌을 받게 되었었죠.
그런데 살다보니
세상을 사는 일도 똑같더군요.
그저 그때에 비해서
몸이 자란 만큼
스케일만 커졌을 뿐이더군요.
살면서
조금 더 용기를 내야겠습니다.
내가 저지른 일들에
스스로 부끄러워할지언정
감추려 들지는 말아야 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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