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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천번째하고 아흔하고 첫번째,
건물 사이 담 위에 앉아
햇볕을 쬐며 몸을 녹이고 있다.
오랜만에 풀린 날씨가
다가올 봄을 꿈꾸게 한다.
봄은 이제 한달 앞까지 다가와있다.
추운 겨울 견뎌준 아이들이 너무 고맙다.
덤:
"훗...고마우면 캔이라도 까고 가든가?"
...녀석...어딘가 눈매가 미녀의 초상화같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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