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천번째하고 아흔하고 세번째,
동국대 아가 반야들에게
더운 물을 받아 주자
목이 말랐었는지 교대로 오가며
내어준 물 한통을 모두 마셨다.
그저 물일 뿐인데
어찌나 달게 먹던지
고맙고 또 미안했었다.
마음을 담으면 물 한잔도 맛있는 모양이다.
Blog: http://rara1733.tistory.com/
twitter: rara1733
FaceBook: rara1733@nate.com
Instagram: rara1733
아래 구독버튼을 눌러주시면 길고양이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ㅅ;/
그러나 제가 직장을 때려치우는 것에는 하등의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반응형
'[행복한 고양이엽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한 고양이 엽서 1095> : 쌈바!!!!춤을 추는 고양이?? (7) | 2012.02.27 |
---|---|
<행복한 고양이 엽서 1094> : 어이쿠!!! 오늘이 금요일이구나!!! (10) | 2012.02.24 |
<행복한 고양이 엽서 1092> : 나는 너를, 너는 나를, 그리고 우리는 (4) | 2012.02.22 |
<행복한 고양이 엽서 1091> : 한달만 더 참으면 봄이다. (6) | 2012.02.21 |
<행복한 고양이 엽서 1090> : 주말 끝!! 한주 시작!!! (7) | 2012.0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