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천번째하고 일백하고 쉰하고 아홉번째
거울을 보는 우리의 자세...
스스로 자신의 모습을 바라볼 때에
처음엔 가능한 객관적으로 보려 노력합니다.
한 걸음 물러나서
마치 품평을 하듯 그렇게 말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자꾸 나만이 알고 있는
작은 흠들이 눈에 띄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눈에 띄기 시작한 흠들은
점점 커져 결국엔 그 흠들만 보이게 되곤 합니다.
너무 작은 것에 몰두하지 말아요.
너무 완벽하려 하지 말아요.
너무 집착하지 말아요.
당신은 그대로도
충분히 아름답습니다.
Blog: http://rara1733.tistory.com/
twitter: rara1733
FaceBook: rara1733@nate.com
Instagram: rara1733
아래 구독버튼을 눌러주시면 길고양이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ㅅ;/
그러나 제가 직장을 때려치우는 것에는 하등의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반응형
'[행복한 고양이엽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한 고양이 엽서 1161> : 세상이 OX로 간단하게 나누어졌으면 좋겠습니다. (5) | 2012.06.01 |
---|---|
<행복한 고양이 엽서 1160> : 왠지 피곤한 오늘입니다. (5) | 2012.05.31 |
<행복한 고양이 엽서 1158> : 내 머리 위 고양이 (8) | 2012.05.29 |
<행복한 고양이 엽서 1157> : 한 주간 수고 하셨습니다. (7) | 2012.05.25 |
<행복한 고양이 엽서 1156> : 나 편하자고 남 누운 자리에 다리 뻗으면 아니되지요 (8) | 2012.0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