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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의 아기 고양이들은 잘 지내고 있더군요.
근처에 공사하느라 쌓아둔 짐 안에 숨어있었어요.
엄마가 나와있으니 꼬물꼬물 기어나오드라는 ///ㅂ///
흰코팩한 녀석이랑
턱수염기른 턱시도 아가랑
순딩이 삼색이랑
분홍코 젖소 아이...
요렇게 넷이 꼬물거리고 있습니다 ^^
...소심이가 낳은 소심이 주니어는....
엄마 닮아 열라 소심해서 아직 안나오네요.
아이들이 아직 사람을 경계해요.
그래도 사료를 주니 오독오독 잘 먹더이다.
욘석들 어여 나와 얼굴 보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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