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천번째하고 일백하고 여든하고 다섯번째
"아저씨...울 엄마 못봤어요?"
이사중 어미와 떨어져 혼자 남은 아기 고양이가
한참을 혼자 울고 있기에 이사간 둥지를 찾아 주었습니다.
아마도 올해 첫 출산을 한 어미 고양이가 둥지를 옮기면서
챙겨야할 아가가 여섯이나 되다보니 그만 하나를 떨군 모양이었습니다.
잠시 후 다시 들러본 둥지 안에선 아기 고양이가 맛있게 엄마 젖을 빨고 있었습니다.
Blog: http://rara1733.tistory.com/
twitter: rara1733
FaceBook: rara1733@nate.com
Instagram: rara1733
아래 구독버튼을 눌러주시면 길고양이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ㅅ;/
그러나 제가 직장을 때려치우는 것에는 하등의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반응형
'[행복한 고양이엽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한 고양이 엽서 1187> : 월요일은 항상 도둑같이 찾아오고... (8) | 2012.07.09 |
---|---|
<행복한 고양이 엽서 1186> : 엄마 찾아 둥지 밖으로 나온 아기 고양이 (5) | 2012.07.07 |
<행복한 고양이 엽서 1184> : 옥좌에 앉아 임금님 진상품 받아보기 (7) | 2012.07.05 |
<행복한 고양이 엽서 1183> : 고양이의 초상 (7) | 2012.07.04 |
<행복한 고양이 엽서 1182> : 용기를 내!!! 억울 크림냥 (6) | 2012.0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