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클릭하면 더 큰 이미지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보는 세상]
스물하고 첫번째 이야기,
내 앞길을 방해하는 철조망이지만
때로는 오히려 든든하게 느껴져
그 뒤에 앉아 편히 쉴 때가 있다.
사족:
녀석이 낙산 꼭대기 슬레이트 지붕 위에 앉아
마음 편히 사람들을 구경할 수 있는 것은
지붕 위에 쳐진 철조망 덕분이다.
Blog: http://rara1733.tistory.com/
twitter: rara1733
FaceBook: rara1733@nate.com
Instagram: rara1733
아래 구독버튼을 눌러주시면 길고양이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ㅅ;/
그러나 제가 직장을 때려치우는 것에는 하등의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반응형
'[고양이가 보는 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양이가 보는 세상] 0023. 저 인간이 가야 밥을 먹으러 갈텐데.... (4) | 2012.11.16 |
---|---|
[고양이가 보는 세상] 0022. 채워라! 밥그릇이 비었다! (4) | 2012.11.15 |
[고양이가 보는 세상] 0020. 양보하고 순서 기다리기 (8) | 2012.11.13 |
[고양이가 보는 세상] 0019. 저기 바닥에 깔린거 좋아보인다. (1) | 2012.11.12 |
[고양이가 보는 세상] 0018. 뉘집 애가 저리 우나 3. (3) | 2012.1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