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천번째하고 삼백하고 열번째
안녕하세요?
그간 잘 지내셨나요?
라고,
나는 손끝으로
너는 코끝으로
서로의 안부를 묻는다.
서로가 말하는것을
다 알아듣지 못하면서도
주절주절, 야옹야옹
서로의 이야기를 늘어 놓는다.
Blog: http://rara1733.tistory.com/
twitter: rara1733
FaceBook: rara1733@nate.com
Instagram: rara1733
아래 구독버튼을 눌러주시면 길고양이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ㅅ;/
그러나 제가 직장을 때려치우는 것에는 하등의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반응형
'[행복한 고양이엽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한 고양이 엽서 1312> : 집으로 돌아가는 길 (10) | 2013.01.16 |
---|---|
<행복한 고양이 엽서 1311> : 눈 내린 벌판을 나는야 간다. (5) | 2013.01.15 |
<행복한 고양이 엽서 1309> : 제주 고랑나비 (5) | 2013.01.11 |
<행복한 고양이 엽서 1308> : 가끔 멍해질때가 있습니다. (8) | 2013.01.10 |
<행복한 고양이 엽서 1307> : 골목에서 만난 누군가의 따뜻한 마음에 나도 덩달아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9) | 2013.0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