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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삼백하고 예순하고 네번째



내게 네가 잘해줄 이유가 없어!!!!


라고 표정으로 말하면서도

혹시 밥이라도 주지 않을까 떠나질 못한다.


봄이 되면

먹어도 먹어도 허기가 가시지 않는

홀몸 아닌 냥이들이 늘어 마음이 아프다.




사족1:

새끼낳고 나면 밥 먹는데 새끼 데려와서

"나는 아이가 있는데...." 라고 어필하며 밥 달라고 졸라도 괜찮으니

그저 건강하기만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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