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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오백하고 아흔하고 여덟번째
어느새 2014년도 석달이 넘게 지나고 4월입니다.
다니는 헬스장에 사람이 줄어
이게 왜 이런가 하고 생각해보니
3개월 단위로 주로 끊는 헬스장 특성상
올 1월에 "올해부터는 운동을 하겠어!" 라고 다짐했던 분들 중
제법 많은 분들이 재등록을 하지 않았던 까닭이었습니다.
그 모습을 바라보면서
올해 내가 하고자 계획했던 일들 되짚어보니
어떤 것은 계획대로 잘 마무리 지었으며
또 어떤 것은 계획대로이든 그에 못미치든 어떤 형태로든 진행중인 일도 있으며
또 어떤 일을 그 사이 까맣게 잊은채 손 놓고 있었던 일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일이 어떤 상태에 놓여 있던지
한가지 공통점은 처음 계획하던 때에 비해서
많이 나태해져 있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이제나마
그간 내가 게으름 피워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니
이제라도
다시 마음을 다잡고
다시 달려야 겠습니다.
모두들
1/4분기를 마무리 지으며
다시 석달 후,
2014년도의 전반기가 성공적이었다고 생각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열심히 달려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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