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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칠백하고 일흔번째



새해가 되면 늘 묵은 때를 털어내곤 하였는데

감정은 그러지 못한체 여전히 마음에 달고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


해묵은 감정들도 묵은때 털어내듯 그렇게

툴툴 털어내고 갓 목욕한 듯 개운한 몸으로, 달아오른 열기로,

새해를 맞을수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새해가 밝고

조금 시간이 지나갔지만

새 봄을 맞이하려면 이제부터라도 조금씩 털어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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