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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팔백하고 열번째
많이 잡으면 나도 하나 주겠지...
호의를 기대하며 선물을 기다린다.
그렇게 말없이 응원하고 있다.
사족:
주말에 이용한 작가님이 고양이 섬으로 소개한 욕지도 목과마을을 다녀왔습니다.
운좋게 방파제 고양이 가족을 만날수 있었네요.
낚시오신 분들이 잡은 고기도 나눠주고 구워먹던 고기도 나눠줘서 인지
이녀석들 방파제 돌 사이에 살면서 낚시꾼만 오면 이렇게 나와 앉아있네요.
욕지도는 목과마을에도 아이들이 많이 있었지만 항구 근처에서도 많이 만났고
여객터미널에서 목과마을로 넘어가는 고개에도 아이들이 많이 살더군요.
여행기는 차차 정리하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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