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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구백하고 스물하고 일곱번째
가렵던 곳을 긁는 것처럼
앓던 이가 빠진 것 처럼
묵은 때를 벗겨낸 것처럼
살다보면 그렇게 시원함을 느낄때가 있다.
오늘은 어제보다 더 시원한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다.
사족:
절묘하게 손이 닿지 않는 등의 한가운데가 매우 가렵다...
아....누가 좀 긁어 줬으면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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