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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구백하고 마흔하고 다섯번째
가을, 코끝에 머물다
그리고 벌써 떠나려 한다.
부쩍 추워진 날씨에
어느덧 코 끝이 시끈거린다.
사족:
이제 내복 장만해야겠네요.
모두들...
월동 준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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