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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구백하고 예순하고 두번째
"로미오! 창문을 열어주오!"
"...뭐야? 저 여자...무서워..."
사실 로미오와 줄리엣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지 않는 부분이 너무 많다.
예)
첫눈에 뿅! ...그럴수 있다 쳐!
야밤에 창문 아래서 남자가 문열어 달래! ...이런 발칙한!
줄리엣이 죽었으니 나도 죽을래 .....에잇! 앙꼬없는 찐빵같은 것!
로미오가 죽었으니 나도 죽을래 .....에잇! 고무줄없는 빤스같은 놈!
...그땐 그랬는가부지 뭐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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