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구백하고 여든하고 아홉번째
"내자식 해꼬지 하면 내 너를 가만두지 않을 것이야!"
"....너 혀 넣는거 까먹었어."
...아무리 무서운 위협을 해도 귀여우니 무섭지가 않다.
사족:
그러니까 이런거지...
워킹데드가 전부 아기 고양이야....
물리면 나도 아기고양이가 되서 사람들을 습격하러 몰려다녀야 하는데...
아기 고양이들이 바글바글 냥냥 거리면서 떼로 사람들 습격하러 다니면....
하아....
물려 죽기 전에 심쿵사 하겠다....
...그런데 나름 영화화 해도 괜찮을지도.....
막막 아기 고양이들이 떼로 몰려다니면서 사람들을 습격하면
사람들이 아기 고양이들 보고 앗흥! 한 표정되다가 심장을 부여잡고 쓰러져 죽고
큐티호러...나름 신장르인데?
냥덕들의 바이블이 될수도 있겠다 싶으네
Blog: http://rara1733.tistory.com/
twitter: rara1733
FaceBook: rara1733@nate.com
Instagram: rara1733
반응형
'[행복한 고양이엽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행복한 고양이 엽서 1991> : 날이 춥다. (6) | 2015.12.17 |
|---|---|
| <행복한 고양이 엽서 1990> : 이게 사는건가? (4) | 2015.12.16 |
| <행복한 고양이 엽서 1988> : 날이 갈수록 이불속에서 나가는 일이 힘들어진다. (4) | 2015.12.14 |
| <행복한 고양이 엽서 1987> : 길고양이의 꿈 (6) | 2015.12.11 |
| <행복한 고양이 엽서 1986> : 직장인의 오랜 고민 (2) | 2015.1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