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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이천하고 백하고 쉰하고 네번째
왼손을 벌에 쏘였다.
퉁퉁 부은 앞발이 나는 아픈데
보는 사람들은 재미있어 한다.
이 빌어먹을 세상! 하고 거울을 보면
사실은 나도 내 꼴이 웃기긴해서
차마 화도 못내고 나 혼자 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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