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고양이 엽서 344>

[Minolta Dynax5D + Minolta AF 80-200mm F2.8, 200mm F4.0, 1/800sec, iso400 ev: 0.0]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삼백하고 마흔네번째,

 

웃어요.

품안에 귀신을 품으면
귀신이 되고

부처를 품으면
부처가 되는법...

라고 길고양이가 보살이 되어 말하였다....

 

 

Commented by 아슈★ at 2008/10/31 09:39

그럼 품안에 너를 품으면 보살냥이 되는겁니까? 라고 묻고있는....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31 10:52

으허허허
보살냥?

Commented by 라자리노 at 2008/10/31 09:48

나를 경배하라... 라는 것 같기도 한 분위기입니다 -ㅅ- ..
저 배를 꾸욱- 하고 눌러보고 싶은 충동이...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31 10:53

눌렀다가는 귀신으로 변하는것을 보게되실겝니다
^^;;;;

Commented by 미르나르샤 at 2008/10/31 10:11

냥마마씨 젤리가 유독 눈에 띄는군요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31 10:53

아하하하하하
이 젤리 덕후 ^^;;;

Commented by wishUWH at 2008/10/31 10:40

아...아랫도리에 눈이 먼저 간 저는 ㅠ_ㅠ ...(아랫도리를 맘에 품고 있군요 쿨럭;;)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31 10:53

토닥토닥토닥

Commented by 혜영양 at 2008/10/31 10:42

품안에 "비"를 품으면 말근육이 되는겁니까? 하악 +_+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31 10:53

엄훠.....근육녀로 거듭나시려구요? ㅡㅡ;;;;;;;;;

Commented by 아이쭈 at 2008/10/31 10:57

저에게는 자거라!! 라는 명령을 내리시는 걸로 보여요..;ㅁ;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31 11:33

그러고보니 저두 졸리는군요 -ㅅ-~*

Commented by 사과향기레몬 at 2008/10/31 12:31

꺄악 /// 부끄러운 떵꼬 ;;;
ㅋㅋㅋㅋ .. 진짜 편해 보이네요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31 12:46

아하하하하
밍구스럽죠? ^^

Commented by 얼큰이 at 2008/10/31 13:27

너무 편해보여서 부럽다아~.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31 14:28

네 용니 부럽다니까요 ㅜㅡ

Commented by Muphy at 2008/10/31 14:03

똥꼬!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31 14:28

으허허허허
아니 왜 거기 버닝을 ^^;;;

Commented by 현재진행형 at 2008/10/31 14:05

오오오..... 보기만 해도 마음이 따끈따끈 해지면서 막 졸려요.... =_=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31 14:36

마구 졸리죠

Commented by 페리 at 2008/10/31 14:12

발바닥엔 곰돌이젤리를, 실제로는 보살을 품은 냥마마님이시로군요 ㅋㅋ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31 14:37

으허허허허허허
발바닥 곰돌이는 만묘 공통이라^^

Commented by Ezekiel at 2008/10/31 14:29

얼굴에 먼저간 1인!!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0/31 14:37

으하하하하하하하하하
그러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