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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먹을것으로 유혹하지 말지어다!!!!"


5월 들어 다이어트중입니다.

뭐 저번처럼 광합성 다이어트를 하는 것은 아니고

(광합성 다이어트: 물만 먹고 햇볕만 보는 다이어트로
       1주일에 밥한끼 먹고
                                 잠은 4시간(하루가 아니라 1주일에) 자던
죽음의 다이어트

                                                  한달에 삼겹살 100인분(20kg)을 빼는 위력을 보였다.
                 세글자로 요약하여 "미친짓")



그냥 아침에 출근길 40분 걷고

이런저런 잡스런 운동 일하다 쉬면 하고

밥은....

점심만 소량 먹고.......

저녁은 안먹고....

사무실에서 마시던 커피믹스도 끊고

뭐 그랬죠.


그랬더니 살이 5키로 빠졌어요 ㅡㅡ


근데....

3월에 산 바지가 너무 커져서

5월초에 한치수 아래로 새로 샀었거등요?

그런데 이제는 그것도 커졌네요 ㅡㅡ;;;;;;;;;;;

3월에 산 바지는 단추 안끄르고 벗어진다는....


바지를 새로 사야하나 아니면


5월초에 산 바지도 단추 안끄르고 벗겨지면 그때 살까

고민중입니다....



이거 살을 빼니 이런 복병이....



그런데 운동을 하며 빼서 그런가?

근육량이 늘어 압축률이 높아지는 건지

무게는 5키로인데 허리는 4인치가 줄다니.....

뭔가 한가지 손해보는 기분입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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