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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혼자인거 같은 외로움이 밀려와




우울의 바닥에 빠져있을때




그럴 땐 누군가가 위로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결국은 혼자 견디어야 하는 일인데

괜시리 타인에게 손 내밀고 더 외로워지고 말았습니다.



자꾸 지인들에게 민폐만 끼치고 있는 요즘입니다.

이러지 말아야죠.



안 이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고양이를 부탁해]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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