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고양이 엽서 352>

[Minolta Dynax5D + Minolta AF 80-200mm F2.8, 160mm F4, 1/500sec, iso200 ev: 0.3]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삼백하고 쉰두번째,

지난 계절의 추억이

화단속에서 나타난 아기고양이처럼

그렇게 불쑥 떠올라 버렸다.



추억은 나를 향해

알듯 말듯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Commented by 아슈★ at 2008/11/11 23:29

추억이라......어떤 추억인지 궁금한데요.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1/12 19:09

한여름의 추억이란 폭염이죠

Commented by 심연 at 2008/11/11 23:35

으아, 고양이 표정이. 참. 묘하네요. 猫妙
그리고 예뻐요. 웃. 정말 예뻐요>ㅁ<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1/12 19:10

아하하하하하
네 묘하죠^^

Commented by 미르나르샤 at 2008/11/11 23:36

이제 고냥이들은 낙엽에서 뒹굴며 추억을 만들어 가겠지요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1/12 19:10

음 그러고보니 지난 겨울 낙엽묘를 본 기억이....

Commented by 히카루 at 2008/11/11 23:41

아가의 표정이 오묘하네요. 슬픈듯 하면서도 그리움 가득~

근데 아가, 너 아직 어리지 않니... 웃는게 더 어울릴거 같아.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1/12 19:10

네 표정이 오묘하셨답니다

Commented by shui at 2008/11/12 00:18

아... 되게 이쁘네요.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1/12 19:10

참 예쁜 아가지요? ;ㅂ;

Commented by 얼큰이 at 2008/11/12 00:21

아아, 아갱이 너무 이쁘네요.ㅜㅜ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1/12 19:11

네 이아이 참 이뻐요^^

Commented by 페리 at 2008/11/12 01:27

지난 계절의 추억이라.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1/12 19:11

자 떠올려 보세요^^

Commented by 현재진행형 at 2008/11/12 01:50

예쁜 표정을 하고 있는데 어째 좀 쓸쓸해뵈요. 저 쬐만한 앞발을 잡고 조금 달래주고 싶네요. ^^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1/12 19:11

문제는 저 아이가 원치 않는 다는거 ㅜㅡ

Commented by 찌찌 at 2008/11/12 03:27

11월에 길냥이들 보면, 마음 단단히 먹어야할텐데...얼마나 추울까..이런 생각 들어요. 특히나 저렇게 어린 애들은 처음 맞는 겨울이면 더 만만치 않을 텐데...차 주차 하고 나면 큰소리로 외칠까요. '여기야 여기! 여기 따뜻한 본네트가 있어~'ㅠㅜ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1/12 19:11

네 어린 아이들보면
몹시 걱정되어요 ㅜㅡ

Commented by 닭케 at 2008/11/12 04:41

우왕 이냥 정말 생각하는 냥이네요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1/12 19:12

네 뭔가 잔뜩 생각하고 있죠^^

Commented by 산이엄마 at 2008/11/12 09:16

아련눈빛냥 -0-+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1/12 19:12

오 적절하네요^^
아련 눈빛냥 ^^

Commented by 이지영 at 2008/11/12 10:30

묘하게 어른스러운.. 앗! 아깽주제에 다리가 길어요!
저런 소희같은..-_-+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1/12 19:12

아하하하하하하
소희 스러운^^

Commented by shyuna at 2008/11/12 11:51

아웅..너무 일찍 어린애가 어른이 되어버린 것 같은 느낌이네요..
아우 예뻐라..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1/12 19:12

네 소녀가장을 보는 느낌이죠

Commented by 오오 at 2008/11/12 12:54

씩씩하게 크거라..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1/12 19:12

화이팅!!!!! ;ㅂ;/

Commented by 괴이한은영 at 2008/11/12 16:28

아...아기 고양이가 예쁘네요^^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8/11/12 1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