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늘 저녁에 출판사분과 이번 전시회의 공간을 제공해주신 협회분들을 뵙습니다.

충무로에서 저녁이나 하자시는군요.
정시 퇴근을 해서 충무로까지 부지런히 가야겠군요.
몇시에 끝날지, 무슨 이야기를 하게될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얼굴이나 보고 서로 인사나 하자는거겠지요.


 
요 몇일 사이
가야 할 전시회가 생겼습니다.
써야 할 글도, 만나야 할 사람도, 해야만 할 일도 생겼습니다.
그런데 정작 하고픈 일을 못하고 있습니다.
항상 그렇듯이 이것저것 재보다가 한걸음 늦지 말아야 할텐데,
아직도 그 못된 버릇을 버리지 못한 모양입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