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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세째인 꼬랑이는 계란판집을 이상하게 사용합니다.

꼭 저렇게 뚜껑을 뒤집고 그 안에 들어가 누워요.

 

"꼬랑! 왜 맨날 뚜껑을 뒤집고 누워있는거야?"

"응?"

 

"...좁아서?"

"....아...아아!!!!"

 

"....집사놈이 눈치없이 작은걸 사온걸 냥마마가 알아서 몸에 맞춰쓰면 감사합니다 해야지 어데 감히 토를 다느뇨?"

"......죄...죄송합니다...."

 

 

그런고로....

혹시 저 계란판 집 더 큰거 파는 곳을 아시는 분....

제보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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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대 하나에 방방뛰는 막내 닉순이...

 

요즘 내가 드라마 "나빌레라"를 봐서 그런지 발레하는 것처럼 보인다.

기초가 중요하다 했으니 날마다 거르지 않고 놀아주면 머지않아 두발로 걸어다닐것 같다.

 

닉순!!! 화이팅!!!

두발로 걷는고양!!!!

 

....이라고 헛된 욕망을 품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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