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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이천하고 삼백하고 쉰하고 두번째



계속되는 열대야에

잠을 자도 잔것 같지 않은 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럴때는 어디 시원한 구석에서

더운 한낮에는 낮잠이나 자고

선선한 저녁에 움직여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그러질 못해 

땀날세라 숨도 살살쉬며 살고있습니다.


모두들 더위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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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이천하고 삼백하고 쉰하고 첫번째



창문만 열어보고 깜짝 놀랐다.

더운 바람이 훅하고 밀려 들어오는 것이 

남의집 에어컨 실외기가 우리집 창문 앞에 걸려 있는 줄 알았다.


....이게 뭔 동남아도 아니고...

요즘 날씨가 족보없는 날씨다.

몇년전 놀러갔던 대만의 지열곡이 떠올랐다.



(지열곡은 대만에 있는 온천이 흐르는 계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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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이천하고 삼백하고 쉰번째



처음 보는 사이에 발치에 앉아

"아저씨! 나 뭐 줄거 없어?" 라고 앉은 아기 고양이를 보면

맛있는 것이라도 구해다 먹여야 할지

아니면 험한 꼴 당하기 전에 경계심 가지라고 

겁이라도 줘서 쫓아야 할지

심난하기가 이를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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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이천하고 삼백하고 마흔하고 아홉번째



월요일 출근길은 항상 우울하다.

주말을 바쁘게 보내면 바쁘게 보낸대로

한가하게 보내면 한가하게 보낸대로

저마다 각각의 힘겨움이 존재하고

그 힘겨움의 끝이 아닌 시작이기에

월요일 출근길은 항상 우울하다.


하지만 가장 우울했던 월요일 출근길이 지나고

그보다 나은 화요일 출근길을 보냈으니

내일은 평범한 수요일 출근길을 보내고

목요일, 금요일, 조금씩 즐거운 출근길을 보낼거라 

날마다 조금씩 나은 출근길을 보낼거라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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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이천하고 삼백하고 마흔하고 여덟번째



마음의 벽하나를 두르면

그만큼 안심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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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이천하고 삼백하고 마흔하고 일곱번째



편의점에 굴러들어온 길고양이가

창고에서 출산을 하였다.


편의점이 어린이집이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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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이천하고 삼백하고 마흔하고 여섯번째



들어주는 사람이 없어도

"내가 왕년에..."를 자랑하고 싶을 때가 있다.

그때가 그리운 모양이다.



사족:

"내가 왕년에..."는 반드시 당신의 왕년을 아는 분과 나누세요.

그때를 모르는 분께 아무리 왕년을 말하셔도 "그래서 어쩌라는거야" 라고 생각합니다.


지나버린 당신의 왕년은 지금 현실을 사는 분들께 아무 의미가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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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이천하고 삼백하고 마흔하고 다섯번째



"따따따 따따따 냥이손으로

따따따 따따따 나팔붑니다. 

우리들은 고양음악대

동네 안에제일가지요~"


그리고 그런 아이를 지켜보는 노랑둥이...


"....G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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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이천하고 삼백하고 마흔하고 네번째



삼청동의 젖소 아가는 아빠인 억울이와 꼭 닮았다.


낚시대를 가지고 놀아주면 유난히 신나하며 놀던...

그래서 웃긴 사진이 많이 찍히던 억울이처럼

이제는 이녀석이 유난히 신나하고 유난히 웃긴 사진이 많이 찍히고 있다.


아마도 집안 내력인 모양이다.




그렇게 길고양이들은 세대교체를 하였고

나는 그리워할 아이들이 자꾸만 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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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이천하고 삼백하고 마흔하고 세번째



나랑 잠깐 이야기 좀 해!

내가 왜 이러는지 알아?

그걸 꼭 말로 해야 알아?

내 얼굴만 봐도 알수 있지 않아?


다음중 사진속 아기 고양이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고르세요.


1) 밥을 달라.

2) 놀아달라.

3) 쓰다듬어 달라.

4) 어서 나를 모시어라.



....길고양이와 이야기할때 항상 고르게 되는 사지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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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이천하고 삼백하고 마흔하고 두번째



잠시도 가만 있지 않고

자꾸 장난치는 것은

엄마가 자신만 쳐다봐 주길 바라는 마음 때문이다.




덧: ...근데 대부분의 그러다가 엄마한테 맞곤 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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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이천하고 삼백하고 마흔하고 첫번째



날이 아무리 더워도

춤추지 않을수 없는 순간이 있다.



사족:

사진의 아이는 지난 겨울, 유난히 사람을 따르던 아이라 걱정을 하던 중

어느날 갑자기 자취를 감춰 많이 걱정했었는데 알고보니 바로 옆 골목으로 영역을 옮겼더군요.



근처 다른 가게에 출퇴근하며 망고라는 이름으로 잘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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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이천하고 삼백하고 마흔번째



날이 덥다고 재난문자가 왔다.


더워도 너무 덥다.

이 모진 날씨에 지치는건 마음이고 축나는건 몸이라

조금이라도 채우려 기름진 음식과 냉방에 기대어 버텨내고 있다.


다들 이 여름을 어찌 잘 버텨내고 있나 걱정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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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이천하고 삼백하고 서른하고 아홉번째



살다보면 너무 몰두하다가

자신이 지금 뭘 하고 있었는지 까먹을 때가 있습니다.

목적은 잊어버리고 그저 수단만이 남아서

그 속에 묻혀 그저 달리기만 하다가 내가 왜 이러고 있는지 조차 기억나지 않는...


부디 우리는

지금하고 있는 일을 왜 하고 있었는지

항상 기억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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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이천하고 삼백하고 서른하고 여덟번째



믿을수 있든 없든 상관없이

항상 그때는 다가온다.


그것은 시간이 항상 한 방향으로 흐르기 때문이겠지.

아무리 잡으려 애를 써 보아도 잡을수도 늦출수도 없기때문에

그때가 다가오는 것은 피할수 없는 사실이건만...

늘 닥치고 나면 '벌써 그때라니 믿을수 없어' 라는 기분이 들곤 한다.


...벌써 월요일이라니 믿을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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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이천하고 삼백하고 서른하고 일곱번째



"조금만 더 기운내!이제 곧 쉴수 있단다."


삶속의 쉼표하나가 작은 위안이 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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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이천하고 삼백하고 서른하고 여섯번째



어릴땐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뭘 물어보면

'저요! 저요!! 저요!!!!" 하고 

손을 들며 나섰었는데

언젠가부터인지 누가 무얼 물어봐도

나서질 않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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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이천하고 삼백하고 서른하고 다섯번째



비온후 개인날에는

젖은 햇볕 냄새가 난다.


묵은 빨래가, 젖은 골못이 말라가는 냄새

질은 흙바닥이 굳어가는 냄새

물비린내와 먼지 냄새가 살짝 어울린

바삭바삭 말라가는 햇볕 냄새가 난다.

비온 후 개인 날에는 젖은 햇볕 냄새가 난다.




사족:

내일이 없을 듯 내리던 비가 멎고 해가 나네요.

오랜만의 햇볕이라 그런지, 

유난히 무섭게 내린 후에 햇볕이라 그런지

무덥지만 이 햇볕이 너무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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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이천하고 삼백하고 서른하고 네번째



장마철, 평소보다 만나기 힘들어진 길고양이들을 찾다가

꽃 배경 앞에 앉은 길고양이를 만났다.


역시 배경은 꽃배경이 제일이고

모델은 예쁜 모델이 제일이구나.



사족:

오락가락 하는 비에 비 멎은 후 돌아다니는 길고양이들도 꼼짝 않게 되었습니다.

만나기 힘들어진 아이들을 찾다가 그나마 불러서 나오는 녀석 몇몇만 챙겨주고 들어왔습니다.


부디 이 장마도 무사히 넘겼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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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이천하고 삼백하고 서른하고 세번째



"더울땐 그늘 아래가 제일이다!"


"....있어보고 말해... 이 날씨엔 여기도 더워...."



오늘처럼 바람도 안불고 습한 날씨에는

그늘도 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부디 이 더운 날씨에 

몸 축나지 않고 더위 먹지 않게

모두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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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이천하고 삼백하고 서른하고 두번째



가끔 길을 걷다보면

유난히 뽀송뽀송한 길고양이를 만날 때가 있습니다.

몸이 안좋거나 끼니가 부실거나 잠자리가 지저분 하면 절대 불가능한

집고양이 보다 더 뽀송뽀송한 길고양이들을 보면서


아 그래도 너는 건강하고, 배 곯지 않고, 

깨끗한 잠자리에서 잠을 자는구나하고 안심이 됩니다.



사족:

하지만 마음 한구석에

행여 집나온지 얼마안되는 미아 고양이일까봐

한번 더 눈에 담아두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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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이천하고 삼백하고 서른하고 첫번째



가족을 이루고 살고 있는 길고양이들을 만나다보면

종종 서로 인사를 나누는 모습을 보게된다.


간밤에 잘 지냈는지

어디 놀러 나갔다가 무사히 돌아왔는지

서로의 머리를 비비며 꽤나 오랫동안 인사를 나눈다.


그런 모습을 볼 때마다

매일 보면서 뭐가 그리 반갑기에 

저렇게 열렬히 오랫동안 인사를 나누나 의아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그런 모습이 부럽고 또 예뻐보인다.


사람들은 오랜만에 만나면 몹시 반가워하는데

고양이들은 날마다 보는 가족이 가장 반가운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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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이천하고 삼백하고 서른번째



이제 곧 주말이라는 사실이 너무나 기쁘다.



.....아 주말까지 앞으로 4시간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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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이천하고 삼백하고 스물하고 아홉번째



마음이 잔뜩 불편해도

포기할수 없는 쉼터가 있다.



사족:

사람들은 나이를 먹으면서

점점 자신만의 쉼터를 잃어가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아마도 나이를 먹을 수록 포기하게 되는 일이 점점 늘어가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좋은 일만 하고 어떻게 사느냐고 이야기 하지만 

그렇다고 싫은 일만 하면서는 어찌 사나요.


좋은 일을 하기 위해 싫은 일도 하고 

그러기 위해서 잠시 한숨 쉬어갈 수 있는 쉼터도 있고

그렇게 사는게 맞지 않은가 하는데

사는 것이 참 그렇네요.

부디 우리는 아무리 세상이 좋은 일만 하면서 어찌 사느냐 타박하여도

절대 포기않는 쉼터 하나쯤은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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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이천하고 삼백하고 스물하고 여덟번째



낯익은 고양이에게 손을 내민다.



사족:

사진의 아이는 연남동 "요정이" 입니다.

캔들샵에서 밥을 얻어먹다가 그대로 그 댁에 주저 앉아 

동네 산책을 하며 마실을 다니는 아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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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천하고 삼백하고 스물하고 일곱번째



요! 맨! 

오늘은 쉬는 날 고기 먹는 날!

너와 나의 약속 

깡통을 열어라 고기를 바쳐라

오늘은 파티 날 

나의 배는 빵빵! 네 지갑은 텅텅!

그래도 사랑한다

깡통을 열어라 고기를 바쳐라

나의 입은 챱챱! 너의 맘은 훈훈!

우리모두 행복한 오늘은 고기파티!

(둠치키 둠치키 둠치키)


...라고 노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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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천하고 삼백하고 스물하고 여섯번째



주말까지 앞으로 4시간 하고 16분....




모두들, 계속되는 더위에 몸 상하지 않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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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천하고 삼백하고 스물하고 다섯번째



종일 사무실에 있다가 밥 먹고 산책을 나서니

건물 밖을 나가는 순간 그 느낌이었다.


비행기 타고 도착해서 공항을 나서는 순간의 동남아...



대구에 바나나가 열렸다더니

이제 6월인데 어쩌려고 벌써 이렇게 덥나 싶다.



사족:

그래도 대만의 지열곡 느낌은 아니자나~ 라고 위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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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이천하고 삼백하고 스물하고 네번째



사료통은 흔들어 불러놓고선

주진 않으며 사진만 찍고 있으니

손모가지라도 조사버릴듯 째려보고 있다.


오함마 들고 오기 전에 얼른 퍼주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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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이천하고 삼백하고 스물하고 세번째



"...더워... 떨어져...."

"잠깐만... 나 배 좀 덥히고..."


아직 여름은 시작도 안했는데

벌써 더워서 녹아내리는 기분입니다.


부디 계속되는 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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