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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날 눈 덮인 산타스코에는
(거기가 킬리만자로냐?)
아름다운 로리타와
소작농들의 영웅 조로,
그리고 조로의 종자인 산쵸가 살았습니다.




조로는 산쵸에게
산타스코의 평화를 위해
망을 보라 일렀지요...




그런데 산쵸는....

정말 망만 봤습니다 -_-




조로는 화가 났지요.
그것은 직무 위반이자
자신에 대한 반역이라
생각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그 사실을
아름다운 로리타에게
일러바쳤답니다.




그러자
아름다운 로리타가
조로보다 무서웠던 산쵸는
그길로 조로를 떠나 달아나 버렸답니다.




산쵸가 떠나자 조로는
크나큰 상실감(불편한)과
뒤통수가 매우 따가운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조로도 아름다운 로리타가 두려웠던 것이지요.





그리하여 조로는
산쵸를 찾아 아름다운 로리타와 산타스코를 떠나
기나긴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

다음 이야기!!!!



조로와 산쵸가 떠나간
산타스코로 다가오는 어둠의 발걸음....





그리고 밝혀지는 산타스코의 비보!!!!!!!




아름다운 로리타를 둘러싼
산쵸와 조로의 삼각관계!!!!


더욱 막강해진 출생의 비밀을 안고 돌아오는

쾌냥 조로!!!!!!

다음 편을 기대하시라!!!!!!!


과연 산타스코의 평화는?



덧:
......개봉예정 없음...


아놔.....
난 왜 인간이 고양이 사진보면서 이런 망상을....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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