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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이 뜨끈뜨끈한 것이 딱 좋은데?"
"귀도 말려보고..."
"좋구나~~~"
"천국이로세~~~~"
"아주 허리가 살살 녹는구나~~~~"
"....너는 나이도 어린 녀석이 구들장 찜질을 그리 좋아라하니? ㅡㅡ;;;"
"흥....취향은 존중해달라는!!"
"엄마!!!! 저 아저씨가 나 허리 지진다고 뭐라 그랴~~~~"
"쿨럭!!!"
그러고 아기 고양이는 즈그 엄마한테 쪼르르 달려가 버리더라는 ㅡㅡㅋ
아직 어려서 그런가?
보통 이 더위엔 고양이들도 시원한 곳을 찾아 쉬고 있구만.....
땡볕에 데워진 세멘바닥에 찜질이라니 ㅡㅡ;;;;;
역시 고양이들은 찜질을 사랑하는 모양입니다?
<--틀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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