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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팔백하고 마흔하고 아홉번째,

"엄마 저게 뭐야?"
"....글쎄 저게 뭘까?"

어릴때,
엄마는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는 존재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엄마는 아무것도 모르는 존재가 되어 버렸습니다.
이제
엄마가 그랬던 것처럼
내가 엄마에게 세상을 가르쳐 드려야 하는데
그게 마음처럼 잘 되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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