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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저녁 집으로 밥얻어 먹으러 오던 식객 고양이가 새끼를 낳았습니다.

그것도 무려 6마리나......... 




아이고 이것들아 엄마 진빠지겄다.......


잔뜩 배가 불러 찾아오는지라 어머니께서 늘 저녀석 어쩌나...했었는데...

같은 연립 주택에 사는 분도 이녀석 밥을 챙겨주시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그 댁 근처에 새끼를 낳았기에 지하실 방을 도배하고 그 안에 산실을 꾸며주셨습니다. 




요 상꼬물이들......

벌써 발발거리는 것이 한창 귀여울때군요^^ 




지들끼리 모여 꼬물대다가
낯선 아저씨가 시커먼걸 들이대고
철컥철컥 거리니 신기한가 봅니다 ^^




그러다가 지들끼리 꼬물꼬물 장난질이죠 ^^



조만가 지들끼리 격렬하게 장난질이겠네요^^




에헴!!!! 우리도 고양이라는!!!!!!!

....아...아니 누가 뭐랬니? ^^;;;;;;;; 




아니 뭐 아직 고양이라기엔 스스로가 쑥스러운 레벨이라....(꼬물)
 




그......그래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그래!!!! 나도 좋은 집 찾아줄꼐 ;ㅁ;/ 








욘석들.....입양갈때까지 자주 들러 얼굴 봐야겠습니다 ^^


노랑 꼬물이들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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