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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천번째하고 일백하고 여든하고 여덟번째



오래전 자주 찾던 골목에서

그때 만났던 아기 고양이와 꼭 닮은 아기 고양이를 만났다.


세월이 흘러 그때 그 아기 고양이는

다 자란 숫고양이가 되어 다른 곳으로 영역을 옮겼지만

무사히 잘 있다고 이렇게 소식 알려주는구나.


그래도 이놈아, 

얼굴 한번 마주하고 사료 한웅큼 대접하고 싶구나.




덤:


http://rara1733.tistory.com/1750


위 링크는 이 녀석의 아빠로 추정되는 

개미마을 분홍코의 어린 시절 모습입니다.

수컷이라 그런지 자주 만나던 골목에 훌쩍 와서는 

밥만 먹고 또 어디론가 가곤 하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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