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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천번째하고 일백하고 아흔하고 첫번째
고양이는 골목과 참 잘 어울린다.
당연히 그곳에 있었던 것처럼...
덧:
북아현동 골목길에서 만난 크림색 고양이는
근처 주민분들이 잘 챙겨줘서인지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볼때마다
버선발로 뛰어나와 발랑 드러눕곤 한다.
깨끗한 털과 녀석의 행동이
돌봐주는 분들이 얼마나 잘 보살펴주셨는지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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