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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삼백하고 서른하고 여섯번째
"제가 왜 이리 이쁘냐구용?"
"음...그건 아마 제가 좀 배운 교양있는 뇨자이기 때문?"
"....약 팔고 있네 -_-;;;;;;;"
"왜 이래! 저 아콰되뮈나온 냥이예용!!!!"
"....ㅡㅡ;;;;;;;"
사족:
살면서 나는 또 얼마나
무의미한 간판 뒤에 숨어 나를 포장했던가....
하는 생각이 든다.
다행이다.
아직 스스로가 부끄러운 걸 보니
아직 나아질 여지가 남은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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