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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삼백하고 예순하고 일곱번째
어느덧 금요일 주말을 눈앞에 두고
나의 마음은 마치 마지막 계단을 오르기 직전
올라온 길을 뒤돌아보는 느낌이다.
나는 또 한주 어찌 살아 왔는가?
지난 한주 얼마나 많은 진상들과
또 얼마나 많은 삽질을 경험했던가?
다음 한주 또 다시 똑같이 반복될지라도
나는 오늘 이 계단을 마저 오르리....
<--주말을 맞이하는 직장인의 시
사족:
주말까진 앞으로 8시간 30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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